어린이 도서 전문 출판사 이룸아이가 놀이하듯 배우는 처음 자연관찰 도감 "누구일까? 식물 친구 ① 과일과 채소"를 출간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매일 식탁에서, 슈퍼마켓에서, 시장에서 만나는 과일과 채소에 대해서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누구일까? 식물 친구 ① 과일과 채소"는 어린이가 처음 보는 식물도감으로, 알쏭달쏭한 식물의 생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누구일까? 식물 친구 ① 과일과 채소"는 생생한 사진, 재미있는 동시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퀴즈, 쉽고 친절한 설명, 즐거운 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일과 채소의 일부분을 사진을 통해 보며 어떤 식물일까 유추하고, 함께 제시된 초성글자 및 동시 힌트 등을 활용해 과일과 채소의 이름을 알아 맞히며 놀이처럼 책을 읽게 된다.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은 생생한 사진과 설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을 감수한 서울대학교의 전창후 교수는 “'누구일까? 식물 친구'는 우리 친구들이 주변 식물에 대한 관심과 바른 이해를 통해 세상에 대한 애정을 키우면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테크놀로지 전문기업 ㈜퓨젠바이오의 바이오 화장품 전문 브랜드 ‘세포랩’이 10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지하 1층에 위치한 고메이494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세포랩 리파이닝 에센스 등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포랩은 첫 팝업스토어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제품을 정상가 대비 25~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매 제품에 따라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 대상으로 피부 측정 이벤트를, 구매 고객 대상으로 SNS 회원가입 및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퓨젠바이오의 세포랩은 자체 개발한 자연 유래 바이오 신물질이자 화장품 원료화에 성공한 신물질인 ‘클렙스™를 핵심 원료로 하고 있는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클렙스는 미생물 세리포리아의 이차대사물질로 피부의 항산화, 과잉 면역 억제, 자외선에 대한 피부 보호, 피부 상태 개선, 항염증, 탈모방지 등 피부와 관련된 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세포랩은 클렙스 성분을 90% 이상 함유한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와 함께 최근에는 클렙스 성분을 50% 이
KB손해보험은 다양한 보험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통합 모바일 앱은 업계 최대인 6가지 방식의 로그인 수단을 적용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객별로 달라지는 초기 화면 및 보험 정보 안내 메시지 제공을 통해 빠른 계약 관리를 지원하고자 했다. 보험금 청구 서비스도 더욱 편리해졌다. 청구절차를 기존 7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하고 청구서류함을 신설해 보다 쉽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청구 단계별 중간저장 기능을 적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에는 청구 과정에서 중도에 종료 시 기록이 사라져 불편했으나 중간저장 기능을 신설하여 앱과 홈페이지 구분 없이 직전 청구 단계에 이어서 진행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 외에도 걸음 정보 연동 건강안내와 대기 및 기상상태에 따른 질병 예측 예방정보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반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동작 인식을 통한 긴급출동 접수 기능, QR코드를 활용한 서류접수 기능 등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KB손해보험 고객컨택
기아자동차가 8일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이하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이하 R.E.A.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R.E.A.D. 시스템은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된 이후 등장하게 될 감성 주행 시대의 핵심 기술 콘셉트로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기아차는 2018 CES를 통해 선보인 ‘자율주행을 넘어’라는 비전에 이어 2019 CES에서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켜 자율주행 시대 이후의 시대상으로 감성 주행을 제시하고 ‘감성 주행의 공간’을 전시 테마로 다양한 기술과 전시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 감성 주행의 핵심 기술 콘셉트… R.E.A.D. 시스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빌리티 기술 R.E.A.D. 시스템은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차량 내의 오감 요소를 통합 제어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의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R.E.A.D. 시스템은 인공지능의 머신 러닝 기술과 고도화된 카메라 및 각종
ISO 인증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가 헤드헌터의 전문성이 필요한 산업 순위 조사 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현직 헤드헌터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번 조사는 직무가 아닌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이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전문성에 대한 정의로 특정 산업에 대한 정통한 지식, 특정 산업에서 일했던 경력과 특정 산업 분야에서 채용 성사를 꾸준히 지속한 정도로 정의하였다. 헤드헌터의 전문성이 필요한 산업 분야에 대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헤드헌터의 전문성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산업 분야는 전체 응답의 45%를 차지한 제약·바이오 산업이다. 그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 산업 분야는 금융권이 32%, 게임업계가 23%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제약회사나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기업은 주로 박사급 연구원을 많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헤드헌팅 포지션과 달리 전문용어가 많기에 헤드헌터의 전문 지식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하였다. 금융권 역시 쉽게 후보자를 찾기 어려운 점을 비롯하여 은행, 증권사에서 다루는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기에 산업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하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20명 규모의 임원 승진 및 신규 선임을 발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그룹 임원인사가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해 신사업에 힘을 쏟는 동시에 우수한 성과와 역량 중심의 차세대 리더를 발탁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첨단 기술 기반 신사업을 총괄하던 오순영 상무이사를 전무이사 CTO 겸 한컴인터프리 대표이사로 임명, 창립 이래 첫 여성 CTO를 배출했다. 또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박상희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첨단 기술 기반 PMO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신규 임원을 발탁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실었다. 한편 신사업 강화와 함께 분야별 높은 성과 및 역량에 따른 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한글과컴퓨터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대기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박미영 경영지원실장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경영지원 및 영업 부문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한컴MDS는 우준석 부사장 겸 한컴로보틱스 공동대표이사를 기존 주력사업인 임베디드사업총괄 사장 겸 한컴로보틱스 단독 대표이사로 임명하였으며 IoT사업총괄인 현재영 전무이사를 부사
롯데제과가 몽쉘의 신제품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이하 쁘띠 몽쉘)’를 선보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쁘띠’라는 제품명처럼 쁘띠 몽쉘은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다.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고 입술에 묻어 나지 않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쁘띠 몽쉘은 생크림 함량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높여 더욱 진한 크림 맛을 즐길 수 있다. 쁘띠 몽쉘은 맛에 따라 ‘쁘띠몽쉘 크림’과 ‘쁘띠몽쉘 카카오’ 2종으로 출시됐으며 기존 몽쉘에 바닐라빈과 헤이즐넛 커피잼 등 새로운 소재를 첨가하여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쁘띠몽쉘 크림은 크림 속에 바닐라빈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쁘띠몽쉘 카카오는 달콤한 초코크림 속에 헤이즐넛 향의 커피잼을 넣어 초콜릿과 커피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 쁘띠 몽쉘은 프리미엄 생크림케이크라는 몽쉘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제품으로 수제 디저트급의 품질을 추구했다. 롯데제과는 맛도 기존의 몽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낱개 12개가 들어간 쁘띠 몽쉘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3800원으로 크기를 감안하면 기존 몽쉘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출시 전 소비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가 유산균의 생명력을 강화한 신제품 ‘BYO 20억 생유산균’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BYO 20억 생유산균은 유산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유산균의 ‘보장균수’ 증가에 중점을 뒀다.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4중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특허받은 장 유산균 CJLP243에 안전성을 더해 장까지 최대한 많은 유산균이 살아서 도달하게 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기존 BYO 장유산균 제품에 비해 BYO 20억 생유산균의 보장균수는 약 20억마리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장부착력이 뛰어난 특허 유산균 CJLP243에 4중 코팅 기술이 더해지면서 보장균수가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CJLP243은 CJ제일제당이 국내기술로 개발된 한식 발효식품 유래 유산균으로 해외 9개국 특허를 취득하고 SCI급 논문에 등재된 장 유산균이다. 4중 코팅 기술 외에도 유산균의 장 내 정착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께 넣는 신바이오틱스 공법에 BYO유산균만의 배합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분말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산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결방지제인 이산화규소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기아차는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배려했다. 또한 기아차는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 기아차는 2019년형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고화질 DMB를 장착하는 등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했다며 모닝은 국민 경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항상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1.0 모델 1075~1445만원, 가솔린 1.0 터보모델 1589만원, LPI 모델 1235~1420만원이다.
무엇과 비벼도 맛있는 ‘팔도 만능비빔장(이하 만능비빔장)’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만능비빔장을 튜브형 용기에 담은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팔도는 휴대가 간편한 기존 파우치 형에서 용량 조절이 가능한 튜브형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간편 소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017년 9월 처음 출시된 만능비빔장은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소스로 지난 2017년 만우절 당시 ‘NEW 팔도 만능비빔장 출시’라는 가상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정식 제품화됐다. ‘팔도비빔면’ 액상스프에 마늘과 홍고추, 사과과즙, 양파 등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최초 기획됐다. 튜브형 용기로 요리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하다. 패키지에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파란색 바탕의 꽃무늬를 적용해 팔도비빔면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니 레시피 북을 1만개도 한정 증정한다. 팔도는 해당 제품을 통해 만능비빔장의 성장세를 이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