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김병철이 쳐놓은 거미줄 덫에 걸렸다. 압도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수목극 왕좌를 차지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이 2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남궁민(나이제 역)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나이제의 조력자였던 김상춘(강신일 분)이 외래병원에서 강제 귀소 조치되고 유일한 무기였던 하은병원 출자자 명부마저 선민식(김병철 분)의 손아귀에 들어가면서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오정희(김정난 분)로부터 “선민식이 자기 잡으려고 거미줄 쳤어. 거기 걸리면 죽어”라는 경고를 듣게되지만 이미 교도소 안에 들어간 나이제의 뒤로 육중한 철문이 굳게 닫히면서 선민식이 쳐둔 함정에 제대로 결려들었음이 암시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는 직감적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나이제의 당혹스러운 표정이 포착된 가운데 그런 나이제를 노리는 하이에나 떼 같은 한 무리의 죄수 집단이 시선을 강탈한다. 양다리를 벌리고 여유롭게 기대 앉은 가리봉파 보스 신현상(강홍석 분)과 그 뒤로 보이는 부하들은 날카로운 흉기를 손에 쥐고 나이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자사 모델인 차은우와 '크린토피아가 필요한 순간'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6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수트편, 미세먼지편, 이불편, 운동화편, 패딩편 총 5편으로 구성되었고, 각각의 영상은 일상생활에서 보다 편리하고 완벽한 세탁을 위해 크린토피아를 찾는 차은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수트편은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라는 자막과 함께 직장인들의 정장 세탁 걱정을 덜어주는 크린토피아로 향하는 차은우의 모습을 담았다. 미세먼지편은 옷에 붙은 봄철 미세먼지 세탁을 위해 크린토피아를 이용하는 차은우를 보여준다. 이불편, 패딩편, 운동화편 역시 크린토피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소개하는 동시에 깔끔하고 산뜻한 차은우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제작되었다. 광고 영상은 크린토피아의 공식 온라인 채널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에 공개되며, 4월 1일부터 유튜브, 네이버TV 등 동영상 플랫폼 및 극장 광고를 통해 공식 노출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는 최근 코인 빨래방 등 크린토피아의 세탁 서비스 이용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만큼 젊은 소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디지털 광고 화법에 맞는 범퍼 광고를
7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28년 만에 새로운 CI와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선보였다. 신일은 CI 변경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 CI는 젊고 신선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신일(Shinil)’의 영문 이니셜에 다양한 의미를 담아 형상화했다. ‘S’는 신일 선풍기 날개가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ini’는 고객과 연결되는 신일을, 둥글게 다듬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h’와 ‘n’은 고객을 생각하는 신일의 마음을 의미한다. 신일은 이달부터 새 CI와 60주년 엠블럼을 광고, 홈페이지, 제품 등 적용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종합가전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일의 정윤석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고자 새로운 CI를 선보이게 됐다”며 “외적인 변화와 동시에 튼튼한 내실 다지기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3월 30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한강공원 부지에서 시민 700여명과 함께 ‘제6회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이브자리와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주관,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이 후원했다. 탄소상쇄숲 조성을 통해 도심 속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시작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용준 이브자리 부회장, 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부사장 등이 참석해 참여 시민과 함께 묘목을 심고 소망을 담은 명패를 걸었다. 이날 1.4ha 규모 부지에 심은 900그루의 나무는 2049년까지 30년간 참여 시민의 이름으로 보호·관리 된다. 이번 행사는 도시숲 조성 취지에 맞춰 1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됐다. 플라스틱 생수병을 제공하는 대신 사전 안내 문자를 통해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했다. 또 참가 시민 대상 선착순으로 텀블러를 증정하는 SNS ‘한강 탄소상쇄숲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가 시민 선물도 에코백, 편백나무 방향제, 이브자리 자연유래 소재 베개커버 등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됐다. 신용준 이브자리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집에서 직접 피 한 방울만 뽑으면 수백 가지 건강 검사를 할 수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희대의 사기극, 엘리자베스 홈즈의 테라노스 스캔들이 책으로 발간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출간한 ‘배드 블러드’는 2015년 기업가치 10조원에 육박하던 미국 실리콘벨리의 벤처 기업 테라노스의 투자사기 의혹과 몰락의 과정을 다룬 논픽션이다. 이 책은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월스트리트저널’의 르포 전문 기자 존 캐리루가 테라노스에서 퇴사한 직원 60명을 포함해 약 150명이 넘는 사람과 진행한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테라노스 기술의 실체와 실패 과정, 거짓과 공포로 뒤덮인 사내 환경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한 수많은 눈 먼 돈들이 방황한다는 실리콘밸리 금융과 자본의 어두운 현실 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의심스러운 기술에 대해 정부와 언론, 대중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파헤쳐본다. 빌게이츠는 2018년 최고의 도서로 이 책을 추천하면서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미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라고 평하기도 했
메이크업 브랜드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길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래쉬 익스팬더 롱롱롱’에 스페셜 타로카드 박스 패키지가 더해진 ‘래쉬 익스팬더 롱롱롱 타로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래쉬 익스팬더 롱롱롱 타로에디션’은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마스카라의 베스트셀러 ‘래쉬 익스팬더 롱롱롱’에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타로카드 패키지가 더해진 것으로 행운의 의미가 담긴 ‘응원의 지팡이’, ‘축복의 신’, ‘필승의 검’ 그리고 ‘감사의 동전’ 등 총 4종이 출시되어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패키지에는 제품과 함께 타로카드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타투 스티커를 함께 증정하고, 패키지 뒷면에는 메시지 기입란이 별도로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래쉬 익스팬더 롱롱롱’은 고기능 트리트먼트 성분을 함유한 탄력액이 속눈썹 안쪽까지 뭉침 없이 매끄럽게 발려 길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마스카라 제품이다. 또한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빗어주는 듀얼 빗 브러쉬가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고, 워터푸르프 타입으로 오랜 시간 물, 땀, 유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시켜준다. 길고 또렷한 눈매 완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로부터 차량 손상을 방지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부품 할인 캠페인’은 유로 4, 5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전국 30개의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엔진, 미션, 브레이크 및 전장부품류 등 50개 이상의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볼보트럭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오일 및 필터 패키지’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세 내용으로는 오일필터류를 단품으로 구매 시 10%의 할인이, 오일필터, 연료필터와 수분분리기를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공임 포함 최대 25%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오일 및 필터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및 블루 프로그램 가입 고객에게는 에어 필터, 에어 드라이어 필터, 요소수 필터를 추가 구매할 경우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대상 품목을 구매한 모든 고객 및 블루프로그램 가입 고객들은 엔진오일을 10%
중소사업자를 위한 출퇴근관리 및 자동 급여계산 서비스 알밤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푸른밤은 근로기준법의 변화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기업들의 상황을 반영하여 기존에 유료로 제공되던 주 52시간 관리 기능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알밤 서비스는 직원들이 근무지 내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출퇴근체크를 하면, 관리자는 원격 실시간으로 출퇴근 알림을 받게 되며 출퇴근기록의 조회 및 보관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근무 스케줄 관리 및 주휴수당, 사대보험, 각종 추가수당 등을 포함한 자동 급여계산 등 다양한 인사업무를 효율화 하였으며 그 결과 현재 국내외 7만여 사업장에서 사용 중이다. 최근까지 알밤 서비스를 이용중인 근로자 300인 이상의 대기업부터 중소 사업장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근무시간 관리 기능에 대한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저임금 상승 및 근로시간 단축 등 2018년 개정 근로기준법의 실행으로 철저한 근로시간의 관리 감독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푸른밤은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보다 편리한 근태관리 및 근로시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는 프랜차이즈 본사 및 대기업을 위주로 유료로 제공되던 엔터프라이
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는 4월 한달 동안 오키 컬러 제품 구입 후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보조배터리 증정 이벤트’를 소진시까지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보조배터리 증정 대상 제품은 오키 컬러 프린터 및 컬러 복합기로 한정된다. 오키 컬러 시리즈는 빠른 인쇄 속도와 높은 품질을 겸비한 컬러 LED 프린터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오키 제품 등록 고객에게 1만mA 용량의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증정하며 선물 증정 대상자는 4월 30일 제품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키는 자사의 정품 소모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3년으로 연장하는 무상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년 무상 서비스 이용 고객은 장기간 안정된 제품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년 무상 서비스 대상 기종은 총 14종으로 A4 컬러 프린터 4종, A4 흑백 프린터 3종, A4 컬러 복합기 3종, A4 흑백 복합기 1종, A3 흑백 프린터 2종, A3 컬러 복합기 1종 등이다. 3년 무상 서비스는 제품 구입 후 30일 이내 제품을 등록하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및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 육성과 주력 사업 강화를 이끌 핵심인재를 대거 영입했다. 삼성전자는 AI·빅데이터·로봇 등 미래 신사업의 핵심 기술을 개발할 연구인력을 영입하는 한편 주력 사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영업·마케팅을 이끌 인재를 확보했다. ●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AI·빅데이터·로봇 분야 권위자 영입 삼성전자는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구연 교수를 펠로우로 영입했다. ‘펠로우’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회사의 연구 분야 최고직이다. 위구연 펠로우는 삼성리서치에서 인공신경망 기반 차세대 프로세서 관련 연구를 맡았다. 저전력·고성능 AI 프로세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중 한명으로 꼽히는 위구연 펠로우는 2002년부터 하버드대학교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해에는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그는 2013년에 세계 최소형 비행 곤충 로봇인 ‘로보비’의 센서·엑추에이터·프로세서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장우승 박사도 무선사업부 빅데이터 개발을 총괄하는 전무로 영입했다. 장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