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Perf® Inference v5.0 결과에서 AI 성능 우위 입증 -- 최신 벤치마크 결과, NVIDIA B200 을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시스템이 이전 세대 시스템 대비 초당 토큰 생성량 3배 기록 새너제이, 캘리포니아 2025년 4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AI/ML,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NVIDIA HGX™ B200 8-GPU를 사용해 여러 MLPerf Inference v5.0 벤치마크에서 최초로 업계 최고의 성능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4U 수랭식 및 10U 공랭식 시스템은 일부 벤치마크에서 최고의 성능을 달성했다. 슈퍼마이크로는 H200 8-GPU 시스템에 비해 Llama2-70B 및 Llama3.1-405B 벤치마크에서 초당 토큰(Token/s) 생성량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찰스 량(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 MLCommons가 발표한 최초의 새로운 벤치마크에서 알 수 있듯이 슈퍼마이크로는 AI
나스미디어, 2025 디지털 미디어 전망 보고서 통해 산업 트렌드 예고 국내 대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가 28일 발표한 '2025년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전망 보고서'가 업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고서는 AI 기술과 초개인화가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하며, 향후 미디어 소비와 광고 트렌드의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2025년 광고 시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성장 예상 나스미디어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광고 시장은 내수 부진 완화와 함께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광고가 전체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영상 소비 형태 변화: 세로형 영상과 CTV 광고 주목 이용자들의 동영상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세로형 동영상과 커넥티드TV(CTV) 광고상품이 새로운 주목받을 전망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국내 플랫폼들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세로 전면형 광고 지면을 개발하고,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모색 중이다. 5대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 집중 조명 1. 장소의 콘텐츠화: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확대 지도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위치 기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세종'이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레이아웃 부문 올해의 상에 선정됐다. 시는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정소식지 '세종'은 지난 2012년 시 출범과 함께 창간된 후 매월 주요 시정소식과 생활정보, 문화예술, 축제·관광 등 유용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정수도 완성과 한글문화수도, 자족경제도시 등 핵심 시정을 깊이 있게 다루는 기획 면을 도입하고, 시민인터뷰와 전문가 기고 등을 통해 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 사진, 정보무늬(QR)코드 등을 풍성하게 활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지면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오진규 공보관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을 담는 데 초점을 맞춰 시정소식지를 제작·발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시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시정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34회를 맞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