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은 지난 3월 4일~29일까지 4주간 월~금에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식사’를 학생들에 제공,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 반까지이며, 한식과 일품 모두 10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격은 현금가로 한식 3200원, 일품은 3500원이다. 지난 2015년 6월 기말고사 기간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한 ‘천원의 아침식사’는 올해로 5년째이며, 3월, 9월, 각 학기의 중간·기말시험 기간 4주 등 연간 총 12주간 ‘천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문영규 학생은 “몇 년 째 천원의 아침식사를 먹고 있는데, 바쁜 학업 일정 속에 든든한 아침식사가 큰 위안이 되고 신입생들도 만족하는 모습에 코리아텍 선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통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윈도우 서버 2019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최신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은 기업 규모나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물리 및 가상,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를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기업에 맞춤화된 데이터 보호를 지원한다. 재해 복구는 복잡한 디지털 세계의 최종 방어선으로 기업은 IT 재해, 랜섬웨어 공격 및 데이터 손실 발생 시 재해 복구를 통해 데이터와 중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다운타임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정답은 없지만 최신 업계 조사에 따르면 일반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경우 주요 컴퓨팅 시스템에 계획하지 않은 다운타임 발생 시 분당 약 5600달러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업이 막대한 재정 손실과 평판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위치에 상관없이 해당 비즈니스 크리티컬 인프라스트럭처를 가능한 빠르게 가장 최근 지점으로 복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암호화폐 ‘콘텐트 밸류 네트워크’를 상장하고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상장하는 암호화폐 CVNT는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평가 및 배포 플랫폼이다. 스팸, 음란물 등의 콘텐츠를 필터링하고 양질의 콘텐츠들을 선별해 발행 및 배포, 공유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입금은 가능하며, 지난 3월 7일 16시부터 CVNT/BTC 및 CVNT/ETH 거래가 시작된다. 콘텐츠 생산자들은 창작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 CVNT가 주어지며 콘텐츠 리뷰나 배포 활동으로 참여하는 유저들도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다. CVNT 홀더들은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거나 저작권 크라우드 펀딩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에어드롭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후오!비 코리아 오!상장 Week’의 일환으로 ‘5’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한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후오비 코리아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신규 상장 암호화폐를 입금하거나 매수하면 비트코인, 후오비토큰을 포함한 암호화폐 5종 중 하나의 암호화폐를 물량소진 시까지 랜덤으로 에어드롭 받을 수 있다. 후오비 코
이베이션글로벌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지난 6일 발표하였다. 이베이션글로벌은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많은 자본과 투자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사업 첫 해 다소 무리한 금액으로 보일지 모르는 매출 100억원에 대해 보수적으로 잡은 액수라는 설명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사업 모델인 ‘평가해’에 대하여 좀 더 설명을 하였다. ‘평가해’는 기존 온라인 광고 채널의 대표자 격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광고비에 비하면 현격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베이션글로벌은 이를 단순하게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삽입 광고와 직접 비교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유튜브의 광고에는 소비자의 자율적 의사 반영과 통제라는 개념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반면, 평가해는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광고를 시청하고, 평가에 있어서도 통제의 개념을 부여하기 때문에 광고 시청에 대한 인지의 질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를 입증하기 위하여 최근 자체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고, 곧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따라서 기존의 광고와는 접근법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
오렌지라이프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을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4월 애자일 조직 체계를 도입해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수행하는 혁신조직으로 변모했다. 이후 전사적으로 고객중심의 디지털 혁신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도입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빠르고 쉽게 해주는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 플랫폼으로, 기업 입장에선 보다 민첩한 서비스와 시스템 개발이 가능해진다. 오렌지라이프는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기존 가상화 시스템 구축 대비 약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고, 최소 5배 이상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다 민첩하고 빠르게 출시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오렌지라이프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다수의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 보다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 박종문 IT운영부 부장은 “프라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스마트워크 환경에 발맞춰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안전한 수납이 가능한 개인 사물함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를 출시했다. 최근 공유오피스를 시작으로 디지털 기기를 기반하여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자율좌석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율좌석제란 개인에게 지정된 자리 없이 여러 사람이 업무 좌석을 공유하는 개념으로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에 따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퍼시스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한 기업의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수납공간의 부족함을 해결하고 안전함을 더한 개인 사물함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를 선보이게 됐다. 2단장부터 4단장까지 사용인원에 따라 세트를 구성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트롤리와 옷장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한 개의 사물함은 15인치 노트북과 개인 물품 수납이 가능하도록 내부 공간을 넉넉하게 설계했다. 사물함의 핵심인 잠금 기능은 터치 전자키가 삽입된 손잡이와 넘버링으로 잠글 수 있는 다이얼락 두 가지의 옵션이 있다. 퍼시스는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가 설치되었을 때 오피스 환
문화를 생산하는 코워킹센터인 AtoZ Lounge와 부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애플뮤지엄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이라운지에서 애플역사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1984년 출시된 맥킨토시를 시작으로 2000년 이전의 다양한 애플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며, 보기만 하는 일반 전시와는 달리 실제 제품들을 만져보고, 고전게임도 하는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일반인이 알지 못했던 제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확인할 수 있다. AtoZ Lounge 한준희 대표는 “국내 유일의 애플스토어에는 두터운 팬덤을 통해서 거리에 관계없이 제품구매 및 체험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하지만 제한된 콘텐츠로 인해 아쉬움이 있었고 그 부분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에 필요한 자금 확보는 지난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통해 티켓을 선판매할 예정이며, 펀딩 이후에도 온라인과 현장에서 지속 판매가 진행한다. AtoZ Lounge는 매년 애플 신제품이 출시되는 시기에 맞춰 애플과 관련된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며, 애플스토어 방문 후 에이라운
영덕군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는 3월 9일 14:00~16:00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을 갖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영덕대게축제는 3월 21일~3월 24일 나흘간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사전 행사로 영덕대게의 우수함과 축제를 알릴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영덕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와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시식행사 및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대표 체험 행사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덕대게 깜짝 경매’와 ‘니들이 대게 맛을 알아!’를 부제로 하는 ‘영덕대게 알아맞히기’가 있다. 몇 차레에 걸쳐 진행되는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영덕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영덕대게를 경매를 통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체험행사이다. 운이 좋으면 귀해서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던 영덕대게를 위판 가격에 반값 이하로 차지하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영덕대게 알아맞히기’는 ‘홍게’, ‘킹크랩’, ‘영덕대게’ 중 눈을 가린 후 맛을 보고 알아맞히는 프로그램
합리적인 비용으로 광고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제작하는 신개념 콘텐츠 공작소 브라보콘은 179만원으로 CM 송과 영상, 비즈링, 컬러링을 무료로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브라보콘 사운드 팀은 제작한 CM 송을 라디오 매체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디오 팀과 협업, CM 송에 영상을 만들어 광고주가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재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브랜드 로고와 카피를 활용한 타이포 그래픽으로 제작된다. 브라보콘은 성우 내레이션을 추가로 녹음하여 사내 통화 연결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즈링과 컬러링을 무료 제작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브라보콘은 제작한 소재를 다양한 채널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고, 이러한 이벤트가 가능한 이유는 사운드팀과 비디오팀이 한 공간에서 함께 작업하기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업체 최저가인 CM 송 제작 비용 179만원으로 진행된다. 기존 199만원인 그래픽 콘텐츠 상품과 50만원의 비즈링, 컬러링 제작 상품을 패키지로 묶어 179만원으로 진행하는 획기적인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한편 ‘브라보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간 이식 수술 직전 증발해버린 엄마 이보희로 인해 충격에 빠졌다. 이 가운데 그의 자식 같은 막내 이창엽이 조직 간의 싸움에서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심정지 상태까지 이르러 안방극장에 충격의 2연타를 선사했다. 인생의 원수에서 생명의 은인으로 유준상과 이보희의 극적 화해가 좌절된 것에 시청자들은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했다. 이에 ‘왜그래 풍상씨’ 34회는 닐슨 수도권 18.5%를 기록, 압도적인 수치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수요일 방송 중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33-34회에서는 풍상씨에게 간 이식을 해준다던 엄마 노양심이 수술 직전 사라지고, 의식불명 상태였던 막내 외상이 심정지에 이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먼저 풍상은 "너 살리려고 간 주려고 왔어"라는 양심을 냉정하게 외면했다. "무조건 당신 살고 보자"는 아내 간분실의 노력에도 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