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0년형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2020년형 K5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소비자 선호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아차는 주력 상품인 2.0 가솔린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를 통해 기존에 100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으로 적용할 수 있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드라이브 와이즈’의 주요 기술을 기본 모델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44만원의 추가 비용만으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보행자 충돌방지 보조 등 높은 수준의 주행 보조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정차 시에 브레이크를 계속 밟고 있지 않아도 차량이 정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도 주력 트림에 기본화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어 그동안 고객의 선택이 가장 많았
트위터가 다음소프트와 함께 한 주간 트위터상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가 화제의 키워드를 차지했다.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사상 처음으로 7일 연속 발령된 가운데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함과 불안감이 커진 결과다. 트위터에서는 지난주 미세먼지 관련 대화가 급증했으며, 일주일 만에 100만 건 이상의 트윗이 확인됐다. 비상저감조치가 처음 시행된 1일부터 트윗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5일에는 26만 건, 6일에는 28만 건 이상의 트윗이 발생했다. 연관어 최상위에는 한 주간 13만 건 언급된 ‘마스크’ 키워드가 올랐다. 트위터에서는 미세먼지 유해성을 들며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거나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좋은 마스크를 추천하는 트윗이 다수 게재됐다. 특히 몬스타엑스, NCT, SF9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트윗을 올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발송한 재난 문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며 ‘정부’, ‘문자’ 키워드도 연관어로 나타났다. 한 트위터 유저는 “안전안내문자: 미세먼지 많습니다!!!! 진짜 많습니다!!! 그럼 어
삼성 ‘갤럭시S10e·S10·S10플러스’의 공식 출시와 함께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아트뮤코리아가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대거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 락플립&캐시지갑 가죽케이스 락플립형 가죽케이스는 전면커버가 들뜨거나 휘어지는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자석락 장식으로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갤럭시S10 액정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스크래치를 보호해줄 수 있다. 천연소가죽에 디핑을 여러 차례 하여 조명이나 자연광에서의 그윽하고 중후한 색감을 나타내며 그립감이 우수하다. 캐시지갑형 가죽케이스는 액정보호는 물론 신용카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카드 수납을 숨김 기능으로 제작되었으며, 탈부착 가능한 핸디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몇 개월 쓰지 못하거나 품질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저가가죽원단과는 차별화된 유럽 친환경인증 시스템을 통과한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 클래스원단으로 제작되었다. ● 고속무선충전기 가로/세로방향에 제약 없이 안정적인 스탠드형 디자인을 반영하여 충전하면서도 영화, 음악 감상, 동영상시청, 게임등 각종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인 링커블이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를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에 론칭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네이비는 아파트, 오피스와 같이 특정 커뮤니티의 이웃, 동료들과 차를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컨셉의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소유보다 더 나은 공유가치를 실현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국내외 다양한 차량 라인업 제공, 매일 전거점 차량 관리를 실시하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트리마제, 아크로리버파크, 경희궁자이 등 서울 주요 대단지 아파트에서 운영되고 있다. 링커블은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도입을 요청하여 서비스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센트라스는 서울의 대표적인 뉴타운 개발단지인 ‘왕십리뉴타운’에 위치한 25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교통 인프라와 교육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젊은 부부의 거주 비율이 많은 단지이다. 링커블은 이런 입지적 특성 및 입주민 성향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네이비 차량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차량 라인업은 컴팩트 세단 BMW 320d와 실용적인 벤츠 B200d, 현대 코나, MINI 컨버터블 S, 그리고 벤츠 GLC 350e 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월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이 연인원 3000여명과 함께 성료했다. ‘왕의대게 서울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영덕군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사전행사다. 이날 행사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영덕부사로서 영덕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왕은 영덕대게를 맛본 후 흡족해하며 오늘부터 영덕대게를 왕의 대게로 명하게 하고 신하에게 이를 선포하는 교지를 내리도록 하였다. 왕의 대게 교지 선포 이후, 이를 축하하는 영덕 무고가 이어졌다. 영덕 무고는 고려 충렬왕 때 지금의 영덕 지역에서 유래된 궁중 무용으로, 영덕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영덕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이 밖에도 영덕대게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 22회 영덕대게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대표 체험행사인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신선하고 맛좋은 영덕 대게를 위판 가격의 반값 이하로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아 영덕대게의 높은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스마트팜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소재 개발에 나선다. 아미코스메틱은 카카오와 손잡고 스마트팜 플랫폼을 활용한 동반성장 연구사업을 수행한 결과 특허 2건을 출원하는 등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플랫폼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동반성장 연구지원사업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관리기관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지원을 통해 1년간 진행되었으며 세개 기관은 지난해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BT입주기업의 원료작물재배 연구지원사업의 구체화 및 성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생물 자원의 생육 환경을 완전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외부 환경과의 공간적 분리를 통한 친환경 기반 제공은 물론 기후 변화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균질한 작물의 생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바이오산업 분야의 활용도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연구사업에는 아쿠아포닉스 방식의 스마트팜 실증연구시설을 활용해 기존 스마트팜 시스템보다 더욱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작물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주관기관인 아미코스메틱은 스마트팜
LG생활건강이 뛰어난 밀착력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이자녹스 UV 선프로 365 익스트림 선 플루이드(이하, UV 선프로 익스트림 선 플루이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UV 선프로 익스트림 선 플루이드’는 ‘슬림 핏 테크놀로지TM’를 적용해 바르자마자 피부에 착 붙듯이 밀착되고 답답함과 끈적임 없는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선 플루이드를 바른 뒤 메이크업을 해도 밀림 현상이 없을 정도로 바르는 즉시 피부에 얇고 산뜻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피부를 보호해주고 주름개선 및 미백까지 3중 기능성을 갖췄으며,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과 레포츠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땀과 물에 강한 제형으로 완성했다. 또 100ml의 넉넉한 용량에 얇고 쉽게 펴 바를 수 있어 바디 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자녹스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착 붙는 사용감으로 선크림을 바르기 답답하고 부담스러운 분들은 물론 실내에서도 편안한 선케어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자녹스는 이번 신제품과 함께 백탁 없이 투명하고 촉촉하게 발리는 수분 선 크림인 ‘UV 선프로
북미 온라인 1위 매트리스 업체 지누스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에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단독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9 입점을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누스 인기 매트리스와 프레임 등 침구 용품, 데스크, 펫 가구 등 모든 지누스 제품 구입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지누스 전 제품에 발급되는 15%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또한 G9 단독 기획전 기간 동안 지누스 매트리스 또는 프레임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 총 150명에게 사은품으로 지누스 컨투어 필로우를 선착순 증정한다. 사은품은 기획전 종료 후 구매 확정 고객 대상으로 29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누스는 지난 2018년 11월 한국 시장에 정식 진출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지누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고유의 압축 기술을 통해 택배 상자에 돌돌 말려 배송되며, 성인 여성 기준 20분 이내에 설치를 마칠 수 있어 1인 가구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지누스 매트리스 전 제품은 라돈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실험 및 인증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에 보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현대자동차는 보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신형 쏘나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보스가 현대차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의 협력은 차량의 감성품질 요소로 점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디오·사운드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와 보스의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들은 차량 내 음악을 예술가가 애초 의도한 방식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소리를 넘어 감동을 전달하는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완성해 냈다. 우선 신형 쏘나타에는 기존 LF쏘나타에 적용된 8개 스피커 보다 4개 더 많은 12개의 스피커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가 중형 차급에 12개의 프리미엄급 스피커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 신형 쏘나타가 처음이다. 스피커는 전면의 중앙에 1개, 양쪽 측면 2개를 비롯, 측면 프론트 도어 각각에 2개, 리어 도어에 각 1개씩 총 6개, 후면 중앙 1개, 양쪽 측면 2개 등으로 구성된다. 양사 사운드 엔지니어들의 지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편의점 도시락면에 이어 냉장용기면 ‘차슈돈코츠라멘’을 선보인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차슈돈코츠라멘은 26년간 축적해온 면사랑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연타 면발’이 특징이다. 밀가루 반죽을 반복해 늘려가며 면을 뽑는 수연 제면 방식과 밀방망이로 치대듯 면대를 만든 후 칼로 자르는 수타 제면 방식을 결합하여 제면한 냉장면이기 때문에 방금 면을 뽑은 것과 같이 신선하면서도 부드러움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성껏 우려낸 돈골에 닭 육수를 더해 진하면서도 담백한 라멘 전문점의 육수 맛을 그대로 재현하였고 보다 깊은 맛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푸짐한 차슈 고명을 더했다. 면사랑은 단일 공장에서 면과 소스, 차슈 고명까지 모든 것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기 때문에 면과 소스간 맛의 조화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차슈돈코츠라멘은 면사랑이 지난 2월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는 얼큰유부우동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냉장용기면이다.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소비자가는 3200원이다. 면사랑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면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면 요리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