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서울이 어린이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을 10일부터 13일까지 광화문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서울은 1995년 창단된 아동·청소년 극단으로 국내에서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을 진행해 왔다. 2019년 선보일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은 고구려의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를 다뤘다. 줄거리는 어릴 적 너무 자주 울어 아버지 평원왕으로부터 크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낸다는 말을 듣고 자란 평강공주가 성인이 되어 정략결혼을 거절하고 바보 온달을 찾아 결혼하게 되는 내용이다. 온달에게 시집 간 평강공주는 온달을 열심히 공부시키고 무예를 수련시켜 고구려의 장군으로 만든다. 극단서울은 평강의 강한 의지와 현명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며 지금까지도 구전, 책 그리고 영화로도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극단서울은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이 성인배우가 아닌 미래 문화를 책임질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배우가 되어 공연을 펼친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역사의 이야기를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공연하고 국악 라이브 연주가 곁들여져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극단서울은 지난 2005년부터 ‘세계 속의
인구의 10%가 가지고 있다는 밀크커피반점, 밀크커피색반점은 균일한 갈색이 다양한 크기로 퍼져있는 모양으로, 점이라고 하기에는 크고 몽고반점이라고 하기에는 연한 커피 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밀크커피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 표피에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인데,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며 출생 직후 나타나서 점차 사라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보통은 1~3개 정도를 갖고 있으며, 비슷한 색상의 주근깨와 달리 햇빛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겨드랑이나 회음부에 생기기도 한다. 밀크커피반점은 미용의 목적으로 피부과 병원에서 제거가 가능하다. 이처럼 흔한 밀크커피반점을 눈 여겨봐야 하는 이유는 반점이 6개 보다 많거나 최근에 없던 반점이 새로 생겨났다면 이는 신경섬유종증이 의심되는 전조증상이기 때문이다. 신경섬유종증이란 피부 종양의 증상 중 하나로 직경 15mm이상의 밀크커피반점이 몸에 6개 이상으로 늘어났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신경섬유종증은 유전병의 일종으로 뼈와 피부, 신경계통에 발육 이상을 초래하여 신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결절이 발행할 수 있으며 치매, 뇌종양, 시력 이상 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동반할
이달 출시 예정인 기아차 쏘울 부스터가 음악과 조명이 연동되는 색다른 감성 공간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기아자동차는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사운드 무드 램프’의 주요 특장점을 공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만의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자동차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음악 및 조명 효과에 주목,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사운드 무드 램프는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의 하나로 신규 개발됐으며 재생 중인 음악의 비트에 따라 자동차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감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조명 스타일로 차원이 다른 감성적 만족감을 선사해줄 사운드 무드 램프는 음향이 퍼지는 웨이브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특히 인사이드 도어 핸들 부분의 사운드 무드 램프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조명 패널의 도장 표면을 레이저로 미세하게 가공하는 ‘레이저 홀 에칭’ 기술이 국내 최초로 적용돼 다양한 색상의 빛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된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6가지 컬러 테마와 8가지의 은은한 조명으로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옹성우 팬카페 ‘옹리유’가 지난 4일 새해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365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전액 옹성우의 이름으로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 팬카페 옹리유는 2019년 성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성우에게 받은 행복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많은 팬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옹성우’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성우를 통해 행복을 배우고 위로를 배우고 사랑을 배웠습니다. 성우와 옹리유가 모든 어린이들의 삶에 큰 행복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지난해 6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가수 옹성우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JTBC 드라마 ‘열여덟’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수술 없이 통증을 치료하는 추나요법은 3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위례명인한의원은 추나 치료 건강보험 적용으로 비용의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수술 없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추나요법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의 생활 질환인 허리와 목의 통증, 척추 질환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통증 치료 방법 중 특히 비수술 치료인 추나요법에 대해 관심이 쏠린 것이다. 디스크로 인한 만성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겪던 45세 남성 이 씨는 병원에서 디스크 수술을 권유받은 후 대안을 찾기 위해 방문한 송파구 위례명인한의원에서 추나와 약침, 한약치료로 1개월 후 70% 이상의 통증 경감을 경험했다. 이 씨는 한의원에서 이런 치료를 하는 줄 몰랐다며 진작 치료받을 걸 그랬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올해 3월부터 추나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정되었다며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화가 결정됨으로써 국민들은 치료 효과가 우수한 추나 시술을 경제적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의 의료기관에서는 언제나 최고의 추나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파 위례신도시 위례명인한의원 신재화
사립 유치원 문제가 부각되면서 많은 유아교육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배 유아교육자의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유치원 원장을 거쳐 지금은 유아행복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고선해 씨가 유아교육자로 살아온 날들에 대한 소회와 같은 일을 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상처가 사명이 되어’를 펴냈다. 이 책은 어렸을 때 내성적이었던 고선해 소장이 유아교육인의 세계에 들어오면서 본인의 천직을 찾고, 20대 때 유치원 교사로, 그 이후에 원장으로 원을 운영하다가 유아행복연구소 소장이 되어 전국의 유치원 원장들에게 유아 교육 관련 교수법과 강의를 전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종 업계에 있는 유아교육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 이 책의 진가가 있다. 특히 상처를 극복해내며 유아 교육의 길에서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저자의 인생을 다룬 내용은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다. 이 책은 크게 제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제1장은 결핍과 상처를 딛고 자신의 천직인 교사라는 직업을 찾게 된 과정과, 이를 통해 유아교육인들의 상처를
국내 유일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로 인정받는 덱스크루가 새로운 스팀세차 브랜드인 ‘로켓 카 워시’를 론칭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덱스크루의 이홍준 대표이사는 “현 5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운영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미래의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찾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덱스크루만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술력과 자동차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팀 세차 브랜드인 ‘로켓 카 워시’를 론칭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 용·부품 기업 불스원 계열사인 덱스크루는 그간 부족했던 세차 업계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불스원 차량용 세차 용품 단독 공급과 서비스, 마케팅 교육 플랜도 가동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형마트와 같은 특수 상권 입점을 희망하는 창업주들을 위한 특별 제안 또한 준비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덱스크루는 국내 자동차 튜닝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이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튜닝 기업으로 50여개의 자동차 튜닝샵 가맹점을 보유 중이다. 특히 현대·기아 자동차 순정 옵션 튜닝, 해외 유망 튜닝 제품 독점 공급, 생활형 편의 옵션 기능 튜닝 등으로 안정적인 창업 모델로 손꼽
오는 4일 상큼 발랄 틴크러쉬 아이돌 위키미키 유정X엘리가 "꿀잼 퀴즈방"을 찾는다. 2019년 새해가 밝은 만큼 신년 특집으로 구성, 상큼 발랄 비타민 매력을 뽐내 대세 여자 아이돌로 등극한 유정X엘리가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2019년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 꿀잼 퀴즈방과 과즙&상큼미 폭발하는 유정X엘리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는 후문. 특히나 에너지 넘치는 유정X엘리와 함께 새해 계획 관련 퀴즈를 푸는 동시에 신년 계획 결심을 다질 수 있는 건 이날 방송의 덤! 실시간 라이브 퀴즈쇼 "꿀잼 퀴즈방"은 시청자가 TV를 보면서 직접 모바일로 접속해 퀴즈에 참여, 상금에 도전하는 신개념 방송이다. 더욱 독특한 건 "꿀잼 퀴즈방"의 최종 상금이 게스트 손에 걸려있다는 사실. 기본 상금 700만 원부터 시작하여 게스트가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 최대 1400만 원의 최종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리고 최종 우승자 중 한 명을 뽑아 200만 원의 몰빵 상금을 제공하고, 탈락한 사람들 중에 에어팟과 에어 프라이어 등 다양한 상품 폭탄을 투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 정인 부부가 슬로베니아의 핫 플레이스 블레드로 로맨틱한 투어를 떠난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알프스의 보석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을 방문한 조정치-정인-조은 가족의 여행 속 여행이 방송된다. 이날 조정치 가족은 정든 류블랴나를 잠시 떠나 슬로베니아 북서부에 위치한 블레드 지역을 찾아갔다. 블레드에는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빙하호 ‘블레드 호수’와 슬로베니아의 유일한 섬인 ‘블레드 섬’이 위치한 슬로베니아의 핫플레이스로 섬에는 종이 울리면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전행지는 ‘성모승천 성당’이 있어 연인들과 결혼식의 명소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130m 절벽 위에 자리한 블레드 성은 드라마 ‘흑기사’의 촬영장소로 현실 같지 않은 멋진 풍경으로 당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부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레트나라고 불리는 전통 보트를 타고 에메랄드 빛 블레드 호수를 건너는 조정치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들 속에는 한 팔에는 딸 조은을 안고 다른 손으로 정인을 감싸고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박태환X이종혁X이주연이 바보 삼남매에 등극했다.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박태환, 이종혁, 이주연의 열정 넘치는 바다 사냥 도전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박태환에게 바다 수영 강습을 받았던 이주연과 이종혁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수영실력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먹거리 수확을 위한 바다 사냥에 나섰다. 먼저 스타트를 끊은 박태환은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답게 베테랑 수중 촬영팀도 따라가기 힘든 재빠른 수영 속도를 자랑했다. 박태환이 수심 깊은 곳까지 물고기 찾기에 나서자, 이에 질세라 이종혁과 이주연도 열정적으로 바다 속을 탐색했다. 박태환은 끈질긴 탐색 끝에 수 십 마리의 물고기들이 숨어 있는 바위 아래 황금 어장을 찾아냈다. 물고기떼를 보고 신이 난 세 사람은 각자 흩어져 물고기가 나갈 수 있는 구역을 지키며 본격적인 사냥에 나섰다. 먼저 박태환은 입고 있던 옷까지 벗어가며 옷과 나뭇가지를 이용해 그물을 만들었고, 다른 두 사람은 물고기를 몰아주는 역할을 맡아 다 함께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피지컬 최상급인 세 사람에게도 바다 사냥은 결코 쉽지 않았다. 나뭇가지, 모자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