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명가 경남제약의 대표 브랜드 ‘레모나’가 베스트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2018 잇-어워드’에서 패키지&용기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잇-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디자인정글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 디자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그 해의 가장 우수한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디자인 전문 상이다. 이번에 7회를 맞이한 ‘잇-어워드’는 디자인 언론매체 기자단과 산업 현장 전문가의 추천, 자사응모를 거친 후보작 등이 수상을 두고 경합을 벌였으며 그 중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패키지&용기디자인 등 7개 디자인 분야에서 총 58개의 작품이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모나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본상을 수상한 레모나는 이번 심사를 통해 1983년 국내 최초의 분말 비타민으로 시작해 3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레모나의 브랜딩을 ‘생활 속 비타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대적인 트렌드로 구현해 패키지에 담아낸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제약은 이번 패키지 및 브랜드 리뉴얼은 레모나 본연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비타민을 대표하는 빅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목표로 개발되었다며
글로벌 거래소 OKEx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 회사에게 거래소 설립 전 과정 솔루션을 제공해 파트너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돕겠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OKEX는 수년간 디지털 자산 거래 분야에서 거래 시스템, 서비스 능력과 경험을 OK 파트너에게 공유함으로써 기술, 운영 경험, 고객 서비스 등을 전방위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파트너사에게 심도 깊은 유동성을 공유한다. 다시 말해 OK파트너는 도메인과 로고도 제공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거래소를 개설할 수 있다. 원화 거래, 디지털화폐 거래, 화폐 레버리지, 협약거래, ETT 조합 거래, 지갑서비스 등 6대 업무로 이미 분야별로 100여곳이 넘는 기관과 블록체인 회사가 OK 오픈 플랫폼에 가입했으며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산업을 함께 일구어 자치적이고 효율적이며 투명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만들 예정이다. OK 파트너 거래소는 이를 통해 OKEx의 원스톱 기술력과 노하우를 얻게 됨으로써 다른 기술력을 사용하지 않고 거래소를 설립할 수 있다. OKEx와 디지털 통화를 공유하고 계정이 서로 연결되므로 거래소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고, 거래 수수료의 50%
교원임용 전문기관 임용닷컴 고시학원이 2020학년도 대비 도덕·윤리, 생물, 역사 기본이론 강의 제공 한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발표한 교원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지원현황을 종합해 보면, 해마다 5만명이 넘는 수험생이 10대 1을 훌쩍 넘는 경쟁률 속에 임용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원하는 임용 합격을 위해서는 수험생의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임용 수험생들은 특히 2020학년도 바뀌는 임용시험에 대비하고, 기출 분석을 통하여 최근 임용 문제 트렌드를 익히는 데에 주력해야 할 때다. 임용시험까지 약 11개월의 시간이 남은 만큼 임용 수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교원임용 전문기관 임용닷컴은 도덕·윤리, 생물, 역사 수험생들의 효과적인 이론 학습을 위하여 다음카페 ‘한마음교사되기’에서 강의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에 참여자 본인의 2019년 수험 계획을 등록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기본이론 강의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이다. 이벤트에 제공되는 강의는 2019년 1~2월 임용닷컴에서 진행되는 강의로써 최신 임용 기출 동향 및 그에 집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도 글로벌 3대 거래소 중 가장 많은 수수료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중국 암호화폐 전문 매체 ‘화성재경’에 따르면 글로벌 3대 거래소인 후오비,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중 후오비가 수수료 수익 1위를 달성했다. 후오비, 바이낸스, 오케이엑스는 최근 공지를 통해 지난 2018년도 제4분기 바이백 방안과 수치를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각자 후오비 9693만USDT, 바이낸스 9293만USDT, 오케이엑스 5881만USDT로 후오비 글로벌이 가장 많은 금액을 바이백에 사용했다. 각자 거래소의 바이백 금액을 바탕으로 추정해보면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 한 해 동안 거둬들인 수수료 수익은 약 4억8470만USDT로, 같은 기간 4억6465만USDT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한 바이낸스를 제치고 글로벌 1위에 올랐다. 후오비는 지난 2018년 12월 후오비 토큰 바이백 정책에 관한 커뮤니티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 결과에 따라 2019년부터는 매 분기 거래소 수익의 20%를 HT 소각에 사용한다. 또한 후오비 그룹 산하 파생상품 전용 거래 플랫폼인 후오비 DM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3.4인치 크기에 2000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3T2’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0.8㎛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 손실과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베젤리스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홀 디스플레이’, ‘노치 디스플레이’ 같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며 이를 위해서는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픽셀 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어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3.4인치의 작은 센서에서 20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아이소셀 슬림 3T2 제품으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했다. 이 제품은 전면 카메라로 사용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 카메라용으로 활용 시 2000만 화소의 고화질로 고배율 망원 카메라에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특히 10배 디지털 줌 사용시에는 동
건국대학교 북한축산연구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 711호에서 ‘북한농축산현황에 대한 통일교육’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북한축산연구소와 통일농수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통일과 나눔이 후원하는 이번 교육행사는 농축산분야 관련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해 남북한 축산의 상호발전과 통일교육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4개 테마로 열리는 첫 발표에는 김운근 통일농수산정책 연구원장이 ‘북한의 최근 농축산정책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이용범 원광대 석좌교수가 ‘북한의 김치문화와 농업현실’을 주제로, 조충희 굿파머스 연구위원이 ‘북한 양계산업 현황’을 주제로, 건국대 안병기 교수가 ‘양계산업 남북한 상호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건국대 이홍구 교수와 세종대 박성권 교수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김수기 원장은 “남북 정상회담 등 남북 간의 화해협력 분위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북한 농축산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 행사를 통해 농축산 분야 남북 경협에 대한 청사진을 함께 구체화해 보고 특히 원예와 양계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주식회사 와이랩은 자사의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라인업 작품인 "하우스키퍼"를 매주 화요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하우스키퍼"는 가정용 A.I ‘하스티’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인을 구하기 위해 전투용 A.I로 각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평범한 인공지능 로봇이 단 한 명의 주인을 위해 전 인류와 전쟁하는 처절한 싸움을 다루고 있다. 그동안 흔히 볼 수 없었던 ‘인간, A.I, 좀비 바이러스’라는 색다른 조합이 독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신작은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부활남"의 채용택 작가가 글을, "선녀강림", "라온" 이후 일본에서 "비탄의 아리아AA" 등을 연재하며 인기리에 활동하던 유현 작가가 작화를 맡았다. "하우스키퍼"는 유현작가의 국내 복귀작으로 섬세한 그림체는 "하우스키퍼"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독자들은 ‘빠른 전개와 참신한 스토리’, ‘대작의 기운이 느껴진다’, ‘전설이 돌아왔다’며 작품을 응원했다. "하우스키퍼"는 와이랩이 ‘슈퍼스트링’ 라인업에서 처음 선보이는 안드로이드 히어로물이다.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웹툰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에 모이는 웹툰 유니버스다. 작년 8월
패션, 게임 업계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디지털 셀럽’ 개발 훈풍에 따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리얼타임 비주얼 그래픽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자체적인 연구개발 선도와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콘텐츠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VFX 업계 내에서 독특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글로벌 최초로 AR을 활용한 런웨이 패션쇼를 선보이며 업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고, 일본의 미쓰비시 광고에서도 국내 최초 리얼타임 엔진 기술로 콘텐츠를 구현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국내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와 손을 잡고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 리얼타임 엔진 기술을 접목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였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해 향후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 지식재산권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디지털 셀럽을 개발, 다양한 형태의 수익 구조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자이언트스텝은 뉴미디어 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자체 연구소 ‘GX Lab’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2018 BEST AWARDS 1위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싱숑 작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싱숑 작가전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전지적 독자 시점과 더불어 전작 ‘멸망 이후의 세계’를 각 50편씩 무료로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내 매일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 골드를 지급, 총 5만명의 유저에게 2500만 골드가 지급된다. 문피아 2018 BEST AWARDS는 지난 2018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15일간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독자 투표로 진행됐다. 2018년 한해 동안 문피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50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으며, 약 2만7000명의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1위 작품을 선정했다. 1위로 선정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싱숑 작가에게는 단독 프로모션의 기회와 함께 순금 상패 5돈이 제공된다. 1위작으로 선정된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을 완독한 유일한 독자 ‘김독자’가 소설 속 세상으로 바뀐 현실에서
블록체인 기반 뉴스 플랫폼 퍼블리시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퍼블리시’가 블록체인 기반 엔드 투 엔드 인터넷 신문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퍼블리시 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이다. 언론사는 블록체인 전문 기술 없이도 손쉽게 자체 암호화폐를 생성하고 보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퍼블리시 소프트는 ‘베이직’, ‘스탠다드’, ‘프로’, ‘엔터프라이즈’ 네 개 버전으로 지원된다. 프로와 엔터프라이즈 버전에서 퍼블리시 프로토콜 기반 자체 토큰 발행이 가능하다. 자체 토큰은 플랫폼 개발 자금 유치와 이용자 참여 보상을 위한 새 방안을 마련해준다. 퍼블리시 소프트로 중요한 자료를 블록체인 상에 기록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분산 파일 스토리지, 댓글 작성, 프로젝트·광고 네트워크 간 콘텐츠 공유˙접근 등 뉴스룸을 위한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퍼블리시의 권성민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언론 산업을 변화시키고, 업계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퍼블리시 소프트를 블록체인이 구현할 디지털 언론 생태계 구축 비전의 일환으로 소개하며 “이